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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서 태양광 발전시설 화재… 4억4천만원 피해

시설물 96㎡ 중 22㎡ 소실되고 배터리 140개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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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1/04/07 [10:27]

홍성군서 태양광 발전시설 화재… 4억4천만원 피해

시설물 96㎡ 중 22㎡ 소실되고 배터리 140개 불타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1/04/07 [10:27]

▲ 6일 오후 4시 49분께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위치한 주민 소유의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충남소방본부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충남 홍성군의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 나 수억의 재산피해가 났다.

 

7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 49분께 홍성군 광천읍에 위치한 주민 소유의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경량 철골조 패널지붕 1동 96㎡ 중 22㎡가 소실되고 시설 내부에 설치된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140개가 불타면서 소방서 추산 4억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62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3시간 43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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