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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REO, 광주신세계서 내달 9일까지 팝업스토어 운영

광주신세계, 행사 맞춰 록수장학회에 1천만원 기부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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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4/07 [16:34]

119REO, 광주신세계서 내달 9일까지 팝업스토어 운영

광주신세계, 행사 맞춰 록수장학회에 1천만원 기부하기도

유은영 기자 | 입력 : 2021/04/07 [16:34]

[FPN 유은영 기자] = 내달 9일까지 광주신세계에서 119REO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119REO(대표 이승우)는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광주신세계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2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지하 1층 연결 통로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인 119REO는 내구연한이 지난 소방장비를 활용해 일상에서 소방관을 기억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든다. 판매수익의 50%는 ‘공상 불승인’ 소방관에게 후원하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다.

 

팝업스토어는 광주신세계가 창립 26돌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CRS)’ 이행을 위한 행사로 기획됐다.

 

판매 제품은 소방 방화복이나 소방 호스의 고유한 사용감이 느껴지는 팔찌와 필통, 카드지갑, 가방 등이다. 대한민국 소방관이라면 가방 11, 액세서리 9%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광주신세계는 지난 6일 소방관 자녀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천만원을 록수장학회 측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최민철 광주소방안전본부장과 김봉길 록수장학회 이사장,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 이승우 119REO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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