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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도봉동 체육시설 공사장 화재… 소화기로 자체 진화 시도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26 [17:00]

도봉소방서, 도봉동 체육시설 공사장 화재… 소화기로 자체 진화 시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4/26 [17:00]

▲ 화재진압 중인 도봉소방서 진압대원

 

[FPN 정현희 기자] = 도봉소방서(서장 이상일)는 지난 23일 오후 3시 10분께 도봉동 소재 체육시설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신속한 신고와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진화 시도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체육시설 신축공사장 용접 작업 중 용접 불티가 내장재(우레탄)보드에 비화되면서 발생했다.

 

공사장 관계자는 연기를 보고 119에 신속하게 신고한 후 현장에 비치된 임시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완전 진화됐다. 이 화재로 공사 중인 단열재와 용접기기 일부가 소실됐다.

 

▲ 초기 진화에 사용된 소화기

 

김재윤 예방과장은 “가연성 물질이 많은 공사장에서는 작은 불티가 큰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공사장 내 용접, 용단, 우레탄 등 작업 시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해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해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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