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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 구급전술분야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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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3 [11:00]

인천소방, 구급전술분야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5/13 [11:00]

 

[FPN 정현희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12일 인천소방학교에서 ‘인천시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전술 분야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자격을 갖춘 19명의 구급대원이 전문 시뮬레이터 마네킨 등을 활용해 기본심폐소생술(BLS)을 시행하며 우열을 가렸다.

  

경연 결과 최고점수를 받은 송도소방서 소속 박진광 소방사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공단소방서 소속 박혜미 소방사와 김민규 소방교가 각각 2위와 3위를, 중부소방서 소속 이은경 소방사가 4위를 차치했다.

 

선발된 4명의 구급대원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34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 팀 전술 분야에 인천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인천소방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가 구급대원들의 전문응급처치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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