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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 재난현장 상황 실시간 모바일 전송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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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2 [17:30]

인천소방, 재난현장 상황 실시간 모바일 전송 시스템 구축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5/12 [17:30]

▲ 시스템 구성

 

[FPN 정현희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재난현장에서 헬기ㆍ화재감시 카메라(CCTV)ㆍ소방차량영상ㆍ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 등을 활용해 수집되는 각종 영상정보를 모바일 기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재난현장 영상은 119종합상황실에서만 확인이 가능했다. 새로 구축된 시스템은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판단으로 초기 현장대응력이 강화될 수 있게 재난현장에서의 다양한 영상정보가 지휘관 모바일로 실시간 전송된다.

 

인천소방 관계자는 “영상정보의 통합 운영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현장 대처가 가능할 거로 기대된다”며 “향후 웨어러블 스마트 캠과 사물인터넷 영상정보, 인공지능 CCTV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영상정보를 확대해 재난현장에 적합한 소방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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