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대문소방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신속 대응 현지적응훈련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4 [16:50]

동대문소방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신속 대응 현지적응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5/14 [16:50]

 

[FPN 정현희 기자] = 동대문소방서(서장 오정일)는 14일 동대문구 회기동 주상복합아파트(민족통일MJ캠퍼스) 화재를 대비해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인력 30명과 고가사다리차 등 소방차 7대를 동원한 가운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인명ㆍ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주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로 및 부서 위치 파악 ▲건물 구조 및 진압활동상 취약 요인 확인 ㆍ옥내 진입 동선 및 연소확대 예측 경로 확인 ㆍ소방ㆍ방화시설 확인 ▲건물 구조ㆍ용도에 맞는 구체적인 진압 및 인명구조 방법 강구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지적응훈련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관계자의 옥내소화전 점유 등 실질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어떤 재난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