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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 물에도 체한다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교 강성범 | 기사입력 2021/06/02 [11:00]

[119기고] 물에도 체한다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교 강성범 | 입력 : 2021/06/02 [11:00]

▲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교 강성범

‘물에도 체한다’는 쉬운 일이라도 방심하다가 큰 실수를 할 수 있으므로 무슨 일이나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다.

 

최근 3년간(2018~2020년) 수난사고 현환을 보면 여름철 피서객 증가와 태풍ㆍ장마 등으로 7~8월의 수난사고 건수가 전체 건수의 35%(33건)로 집중됐다.

  

지난해 전남의 수난사고 발생 건수는 장기간 장마와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2019년 대비 약 22건(62.8%) 증가했다. 특히 2020년 7~8월은 2019년 7~8월보다 1700%(17건) 많아졌다.

 

전남소방에서는 빅테이터 기반 지리정보시스템(GIS) 분석을 통한 수난사고 빈발 위험지역 발굴과 개선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수범사례로 완도군 중도저수지 위험지역을 발굴해 인명구조함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도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난해 구조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규 위험지역을 지속해서 발굴ㆍ개선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각 소방서와 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 협업 안전시설물 정비 확충하고 취약대상(안전사고 빈발지역 등) 안전표시판 정비과 관리카드 작성으로 관리하고 있다. 점검 시 불량사항은 기관별 조치를 취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전남소방은 수난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해군 해난구조대, 해양의료원, 한국산업잠수기술인협회 등 3개 기관ㆍ4개 과정을 통해 전문 위탁교육을 추진한다.

 

또 수난구조기법(수난구조 현장활동지침, 수난구조장비 활용, 실종자 수색, 드론 활용 기법 등) 숙달 훈련과 대규모 수난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 종합훈련, 지역별 수난사고 대응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소방서 자체ㆍ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소방청에서는 수변안전을 위해 의용소방대ㆍ대학생ㆍ주민ㆍ봉사단체를 적극 활용해 익수사고를 사전 방지하고 수변 순찰, 심폐소생술 교육, 물놀이 안전지도 등에 대해 활동할 예정인 ‘2021년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교 강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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