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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사고 ‘0’… 119시민구조요원이 책임진다

소방공무원 1369ㆍ민간자원봉사자 4201명 등 총 5570명, 물놀이 장소 230개소 배치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6/02 [17:58]

여름철 물놀이 사고 ‘0’… 119시민구조요원이 책임진다

소방공무원 1369ㆍ민간자원봉사자 4201명 등 총 5570명, 물놀이 장소 230개소 배치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1/06/02 [17:58]

▲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구명튜브 던지기 훈련을 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8월 31일까지 전국 해수욕장과 계곡 등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소방공무원과 민간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04년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5570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시민 안전에 나선다. 이들은 해수욕장과 계곡, 하천 등 전국 물놀이 장소 230개소에서 순찰근무와 생활안전교육, 안전수칙홍보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피서지 47개소엔 119구급대를 근접 배치해 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신속하게 병원에 이송하는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특히 올해는 장기간의 코로나19 상황으로 피로감이 누적된 국민이 야외 물놀이 장소에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박성열 119생활안전과장은 “물놀이 사망사고의 대부분이 개인 부주의와 음주 후 수영, 수영 미숙 등으로 나타나는 만큼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청은 지난해 전국 290개 물놀이 장소에 7176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를 투입해 피서객 1070명을 구조하고 6만5895건의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사망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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