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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온라인 소방특별관’ 지원 사업 확대

신규 업체 모집, 마케팅 경비지원 사업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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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6/04 [13:25]

KFI, ‘온라인 소방특별관’ 지원 사업 확대

신규 업체 모집, 마케팅 경비지원 사업도 병행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1/06/04 [13:25]



[FPN 신희섭 기자] = 소방 제조업체의 글로벌 마케팅 활성화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온라인 소방특별관' 지원 사업이 확대된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권순경, 이하 KFI)은 지난 3일 ‘온라인 소방특별관’에 신규로 입점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소방특별관’은 한국무역협회의 온라인 쇼핑몰(www.tradekorea.com) 내에 소방특별관을 개설하고 소방 기업의 홍보 자료를 게재해 해외 바이어들과 직접적으로 매칭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KFI에 따르면 현재 특별관에 입점한 소방 제조업체는 27개 사다. 올해 15개 사의 입점을 추가로 지원해 총 42개 사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한 27개 제조업체는 올해 1분기 바이어 매칭 50건, 상품별 클릭 1만 건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성과 확대를 위해 KFI는 해외 바이어 매칭 주선과 비대면 수출 상담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KFI는 입점 기업이 마케팅 경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국내ㆍ외 온라인 마케팅 및 홍보자료 제작 경비지원’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일 경우 최대 200만원의 경비지원금을 받게 된다.

 

경비지원금은 ‘온라인 소방특별관’ 입점 시 전시제품 사진촬영과 디자인 편집비용, 영문 카탈로그 제작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권순경 원장은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비대면 마케팅 사업을 올해 더욱 확대해 우리 업체의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FI 홈페이지(www.kf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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