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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배전ㆍ분전반 화재 예방 대책 연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과 공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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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9 [15:05]

영광소방서, 배전ㆍ분전반 화재 예방 대책 연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과 공동 진행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6/09 [15:05]

 

[FPN 정현희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박광묵 선임연구원)과 공동으로 배전ㆍ분전반 화재 특성과 예방대책에 관한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5년간 화재통계에 따르면 배전ㆍ분전반 화재는 여름철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다. 전기화재의 발화요인은 트래킹이 가장 많았고 이어 접촉불량, 과부하 및 과전류, 절연열화, 미확인 단락 순이었다. 전기설비 중 발화설비는 배전ㆍ분전반, 전력량계, 기타(전기설비), 변압기, 저압차단기순으로 발생했다.

 

소방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과 배전ㆍ분전반의 화재 특성을 트래킹, 접촉불량, 과부하로 나눠 발화 특성을 살피고 누전차단기의 경년열화에 따른 화재 위험성 등을 실험할 계획”이라며 “붙이는 소화기의 소화 능력 등을 실험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배전ㆍ분전반의 화재성능기반을 향상할 수 있는 법적 제도와 예방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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