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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동료와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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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18 [13:30]

창녕소방서 “동료와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담고”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6/18 [13:30]


[FPN 정현희 기자] = 창녕소방서(서장 김상욱)는 18일 서장실에서 각 과장과 해당 부서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관 두 명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소방서는 지난 30여 년 동안 국가와 국민, 소방조직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로 돌아가는 성현준 소방령과 김용만 소방위 2명에 대한 정년퇴임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직기간 동안 공로에 대한 재직기념패와 기념품, 행운의 열쇠, 꽃다발을 전달하고 사회에 나가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담은 신발을 드리는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성현준 소방령은 퇴직 인사를 나누면서 “지난 30여 년간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많은 위험과 어려운 고비가 많았지만 가족과 직원들의 격려와 신뢰가 있었기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며 “동료들과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잘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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