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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김민재 소방교, 코로나19 대응 보건복지부 표창 수상

코로나19 의심환자 수송 등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 위해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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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1/06/18 [16:30]

양산소방서 김민재 소방교, 코로나19 대응 보건복지부 표창 수상

코로나19 의심환자 수송 등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 위해 헌신

강보라 객원기자 | 입력 : 2021/06/18 [16:30]

▲ 양산소방서는 김민재 구급대원이 코로나 19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김민재 구급대원이 코로나 19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민재 대원은 코로나19가 처음 유행한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전담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면서 코로나19 의심환자와 해외입국자 수송지원 등 이송대원의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민재 대원은 “양산소방서 대원 모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제가 대표로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헌신하는 마음으로 현장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미 서장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보람을 느끼며 업무에 임한 김민재 대원의 표창 수상을 축하한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힘써 달라”고 말했다.


강보라 객원기자 gp354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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