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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소방서, 고위험대상물 현지적응ㆍ유형별 소방훈련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능력 향상ㆍ고위험대상물 현지적응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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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23 [17:00]

공단소방서, 고위험대상물 현지적응ㆍ유형별 소방훈련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능력 향상ㆍ고위험대상물 현지적응성 강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6/23 [17:00]

 

[FPN 정현희 기자] = 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23일 오후 2시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코스모코스에서 고위험대상물 현지적응ㆍ유형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대형 화재ㆍ재난 발생 시 현장지휘관 중심 고위험대상물 현지적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서 현장대응단, 고잔119안전센터, 코스모코스 관계자 등 인력 13명과 펌프차, 무인방수파괴차 등 4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중점 사항은 ▲실전적 소방훈련 통한 자위소방대의 현장대응능력 강화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및 피난훈련 ▲소화활동설비 점검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숙지 ▲대상물 건물구조 및 위험물 파악 등 소방활동 자료조사 ▲긴급구조 유관기관 간 상호 역할 및 공조체계 구축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재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관계자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의식이 중요하다”며 “관계자의 소방시설을 활용한 교육훈련 등 재난유형별 소방훈련을 지속해 관계자 중심의 자율 방화관리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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