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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방서, 로고라이트 활용 ‘불 나면 대피 먼저’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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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03 [15:35]

강화소방서, 로고라이트 활용 ‘불 나면 대피 먼저’ 집중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8/03 [15:35]

 

[FPN 정현희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소방정책 홍보 극대화를 위해 로고라이트를 활용한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를 실시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는 화재 시 초기 진화도 중요하지만 피난이 늦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신고ㆍ화재진압보다 피난을 최우선 원칙으로 해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추진됐다.

 

이에 소방서는 ‘불 나면 대피 먼저’ 이미지를 로고라이트 LED 빛을 활용해 청사 벽면에 투영시켜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김신훈 예방총괄팀장은 “화재 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선 무엇보다 신속하게 대피하는 게 최우선돼야 한다”며 “불 나면 대피 먼저라는 의식 전환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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