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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생명 살린 펌뷸런스ㆍ구급대원 ‘하트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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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05 [11:30]

밀양소방서, 생명 살린 펌뷸런스ㆍ구급대원 ‘하트세이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8/05 [11:30]

 

[FPN 정현희 기자] = 밀양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지난 4일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119구급대원과 펌뷸런스대원 10명에게 2021년 2분기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조치로 살린 소방대원ㆍ시민에게 인증서와 배지 등을 수여하는 제도다. 응급조치 후 환자가 소생ㆍ완전 회복됐는지 철저히 검증된 뒤에 주어진다.

 

지난 5월 밀양 부북면 소재의 밭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펌뷸런스대원들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조치를 시행했으며 이후 도착한 구급대원들과 협력해 극적으로 생명을 구했다.

 

또 지난 6월에도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로 현장으로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빠른 심폐소생술과 응급조치 후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윤영찬 서장은 “응급상황에서 펌뷸런스대원과 구급대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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