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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돈묵 가천대 교수 근정포장 수상

59회 소방의 날 맞아 후학양성ㆍ기술 발전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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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1/11/16 [16:07]

최돈묵 가천대 교수 근정포장 수상

59회 소방의 날 맞아 후학양성ㆍ기술 발전 공로 인정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1/11/16 [16:07]

▲ 59회 소방의 날을 맞아 근정포장을 수상한 최돈묵 가천대학교 설비ㆍ소방공학과 교수     

 

[FPN 신희섭 기자] = 소방 분야의 기술 발전과 후학양성에 매진해온 최돈묵 가천대학교 교수가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최돈묵 교수는 전국대학소방학과교수협의회장과 한국화재소방학회장을 모두 역임한 인물로 누구보다 후학양성에 앞장서 왔던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그는 중앙소방기술심의위원회 소속으로 우리나라 소방분야의 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고 정부 부처의 화재조사 전문위원으로 조력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최 교수는 “사회적 환경이 급변하면서 화재에 대한 위험성도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과학적 이론과 기술 능력을 겸비한 전문가 양성에 노력할 계획”이라며 “소방행정과 소방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충남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공업화학을 전공한 최돈묵 교수는 일본 동경공업대와 미국 버지니아공과대에서 방문 교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가천대학교 설비ㆍ소방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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