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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생명존중 2종 체크카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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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기자 | 기사입력 2012/11/24 [10:31]

외환은행, 생명존중 2종 체크카드 선봬

최영 기자 | 입력 : 2012/11/24 [10:31]
외환은행이 소방방재청과의 제휴로 소회계층을 돕기 위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외환은행은 20일 소중한 생명존중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방재청 중앙 119구조단과 제휴를 맺고 ‘생명존중 ‘2X 베타’ 및 ‘더원’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중 ‘생명존중 2X 베타 카드’는 이용금액의 0.1%가 생명존중 기부금으로 적립돼 장애우나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 계층과 경제적 자활능력이 부족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 가구에 심폐소생술 교육장비나 건강검진권, 제세동기 등의 물품을 기부하는데 사용된다.

나눔 문화 확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에게 우선적으로 발급되며 일반 국민들도 발급이 가능하다.

또 외환 생명존중 ‘더원’ 체크 카드는 중앙119구조단의 재능 기부 행사인 재난현장 살아남기 프로그램 참여자와 사회 소외계층 및 재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발급된다.

이 더원 체크 카드는 할인점이나 백화점 할인부터 GS 칼텍스 리터당 최대 60원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 소외계층 및 재난 취약가구에게 외환은행의 각종 이체 수수료 면제, 여.수신 금리우대 등의 프라임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외환은행의 관계자는 “외환 생명존중카드 출시와 더불어 외환은행은 소중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며 여러 공공기관 및 단체와 제휴를 추진하고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기부 상품을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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