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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 새로운 효도 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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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검암119안전센터 소방사 지현우 | 기사입력 2022/01/25 [16:30]

[119기고] 새로운 효도 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인천서부소방서 검암119안전센터 소방사 지현우 | 입력 : 2022/01/25 [16:30]

▲ 인천서부소방서 검암119안전센터 소방사 지현우

2022년의 해가 떠오르고 대명절인 설날이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왔다.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지만 코로나19를 비롯해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등 여러 사건ㆍ사고로 인해 예년과는 다른 분위기다.

 

사회적 분위기로 가족과 친지들을 찾아뵙지 못해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지 못한다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는 게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는 2012년 2월 시행됐지만 여전히 설치율은 낮은 수준이다.

 

소방청 전국 통계(2021년)를 보면 화재 발생 총 3만6267건 중 건축물 화재는 2만3997건(66%)이며 인명피해는 2130명 중 1828명(85%)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만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 당위성은 충분이 설명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인터넷 또는 주변 대형마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설치도 큰 어려움 없이 간단하다.

 

이번 명절에는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행복한 2022년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

 

인천서부소방서 검암119안전센터 소방사 지현우

 

※ 외부 필자의 기고 및 칼럼 등은 FPN/소방방재신문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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