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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주택화재, 평소보다 33% 많아 각별 주의

음식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가연물 멀리하기 등 당부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1/29 [06:46]

설 명절 주택화재, 평소보다 33% 많아 각별 주의

음식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가연물 멀리하기 등 당부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2/01/29 [06:46]

[FPN 박준호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 이하 행안부)가 설 명절을 맞아 주택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나섰다.


행안부에 따르면 설에는 명절 음식 준비 등으로 화기 사용이 늘면서 주택화재 위험이 높아진다. 최근 5년간(’17~’21년) 설 명절에 발생한 주택화재는 총 598건으로 18명이 사망하고 49명이 다쳤다.


설 명절엔 하루 평균 40건 정도의 주택화재가 발생한다. 이는 평소보다 약 33.3% 많은 수치다. 특히 주택화재 2건 중 1건은 음식 조리 중이나 화원 방치 등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 이어 접촉 불량 등 전기적 요인 20.1(120건), 과열 등 기계적 요인 8.5%(51건) 순이다.


주택화재는 주로 오전 9시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식사 전 음식 준비 시간과 맞물리는 오후 1시와 6시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행안부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음식 조리 시 화구 주변 정리 정돈 ▲불 켜놓은 채 자리 비우지 말기 ▲가스레인지 사용 시 불이 옮겨붙기 쉬운 가연물 등은 멀리 하기 ▲자주 환기하기 ▲주방용 전기제품 사용 시 단독콘센트 쓰기 등을 당부했다.


고광완 예방안전정책관은 “소중한 가족과 즐겁게 보내는 명절이 불의의 안타까운 사고로 얼룩지지 않도록 이번 설 명절엔 평소보다 안전 수칙을 더 잘 지켜 사고 없는 평안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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