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침대 매트리스 제조 공장서 불… 4시간 만에 진화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5/19 [17:26]
[FPN 김태윤 기자] = 19일 오전 2시 31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의 한 침대 매트리스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2000㎡와 가설 천막 700㎡, 기계류, 원단 등이 다수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71명과 장비 31대가 현장에 출동해 4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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