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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불행을 미래의 행운으로 바꾸는 힘… ‘오십의 주역공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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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5/26 [14:44]

오늘의 불행을 미래의 행운으로 바꾸는 힘… ‘오십의 주역공부’ 출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5/26 [14:44]

[FPN 정현희 기자] = 다산 정약용에 관한 역사적 이야기와 여러 일반인의 사례를 통해 주역을 알기 쉽게 설명한 ‘오십의 주역공부’가 출간됐다.

 

‘주역’은 다산이 18년 유배 생활을 견디고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정신적 원동력이 됐다. 다산은 유배 시절 공부를 시작한 주역을 통해 깨달은 이치를 삶에 대입시켜 ‘주역사전’을 남겼다.

 

저자 김동완 동국대학교 교수는 30년간 20만명 이상의 사람을 상담해 왔다. 이 경험을 통해 인생에서 어려움이 생기면 이를 기회로 보고 헤쳐 나가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내 인생은 왜 이렇게 안 풀리냐며 한탄만 하는 사람이 있단 사실을 깨달았다.

 

김동완 교수는 책을 통해 “삶에 맞닥뜨리는 고난이나 역경을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 불운도 기회로 지혜롭게 받아들인다면 인생의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오십의 주역공부’는 64개의 기호와 짧은 문장으로 이뤄진 주역 중 인생의 고비에서 힘들고 지칠 때, 인생이 안 풀린다고 느낄 때,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잡고 싶을 때, 어제와 다른 내일을 만나고 싶을 때 보면 좋을 내용을 뽑아 총 3장으로 구성했다.

 

부록으로는 다산 정약용이 쓴 ‘주역사전’의 이해를 돕기 위해 64개 주역의 의미와 해석을 모두 넣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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