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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삼산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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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6/27 [15:14]

부평소방서, 삼산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심폐소생술 교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6/27 [15:14]

 

[FPN 정현희 기자] =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지난 24일 부평구 삼산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회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급상황에서의 신고ㆍ초기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보조강사로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해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심폐소생술은 주변에서 누군가 쓰러졌을 때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법이다. 가슴 압박 시 깊이 5~6㎝, 분당 100~120회의 속도와 정확한 위치가 중요하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성인ㆍ소아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실습 ▲기도폐쇄 및 외상 응급처치 등으로 응급상황에 대비한 체험 중심으로 진행했다.

 

김석원 안전문화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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