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최성범)는 지난 29일 용산 구립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선 ▲화재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사용을 배우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덕원 안전교육 담당은 “재난에 취약한 장애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지속적인 안전교육이 필요하므로 꾸준한 교육을 진행해 위급 상황 시 장애인들이 재난에 잘 대처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