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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대마119지역대 신설ㆍ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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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1/01 [13:00]

영광소방서, 대마119지역대 신설ㆍ업무 개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1/01 [13:00]

▲ 영광소방서 대마119지역대

 

[FPN 정현희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영광119안전센터 대마119지역대 신청사가 준공되면서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1억여 원이 투입된 대마119지역대는 영광군 대마면 동삼로 507로에 1개 동 지상 1층, 대지면적 1359㎡, 건축면적 387㎡ 규모로 신축됐다. 지난 2월 착공해 10월 준공됐으며 6명의 직원과 펌프차, 구급차 등 2대의 장비가 배치됐다.

 

그동안 대마ㆍ묘량면은 소방서와 원거리(13㎞)에 위치해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 골든타임에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이번 대마119지역대 개소로 대마ㆍ묘량면의 소방서비스 질이 향상될 거라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최동수 서장은 “대마ㆍ묘량면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보호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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