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신희섭 기자]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김일수, 이하 KFI)은 음성군 장애인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소방용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음성군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 다섯 곳을 선정ㆍ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0만원과 소방용품(소화기ㆍ주택용화재경보기 등)을 전달하고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KFI는 지난 2019년부터 음성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화재예방ㆍ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가정용 소방용품 보급과 함께 화재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화재예방 등에 앞장서고 있다.
KFI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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