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협회 임원과 시도회장, 대의원 등 61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회는 제23회 서면결의 회의록 보고를 시작으로 정관 일부개정안과 2023년 사업계획ㆍ예산안을 상정해 심의ㆍ의결했다.
내년도 사업계획ㆍ예산안엔 ▲분리도급 정착을 위한 후속조치 추진 ▲하도급 적정성심사 확대 등 제도개선 추진 지원 ▲소방산업 국가기간전략산업 지정 추진 등 9가지 중점사업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김은식 회장은 “다가오는 2023년은 ‘도전을 실천하는 해’라는 경영목표를 설정해 회원에게 신뢰받고 소방시설업계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대의원 여러분들의 충고와 고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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