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금성방재기술(주) 대표 ‘제60주년 소방의날’ 경기도지사 표창경기도민 안전 기여한 공로… “앞으로도 국민 안전 위해 노력”
황선우 대표는 지난 9일 경기 용인소방서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소방의날 공식 행사가 취소되자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1970년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소방을 시작한 황선우 대표는 지난 50년간 국민 안전과 소방업계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1986년엔 금성소방산업(금성방재기술 전신)을 설립해 소방시설 설계와 공사, 감리, 점검 등 소방시설 전 영역은 물론 다중이용업소 완비까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황 대표는 이번 표창 외에도 대통령 표창과 행정자치부 표창, 소방방재청 표창, (사)서울기업경제인협회 CEO 아카데미 우수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황 대표는 “수십 년간 소방 발전과 국민 안전을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알고 임직원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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