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중랑소방서(서장 장만석)는 29일 중랑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조은세상센터 관계자와 장애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화재 예방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만석 서장은 “화재 등 안전 사고 발생 시 상대적으로 대처 능력이 부족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해 일상생활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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