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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에이에너지, 한국환경공단에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 납품

화재 피해 최소화 위한 3단 내화 구조 설계, 주수형 구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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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2/12/06 [18:07]

(주)비에이에너지, 한국환경공단에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 납품

화재 피해 최소화 위한 3단 내화 구조 설계, 주수형 구조 적용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2/12/06 [18:07]

▲ 비에이에너지의‘배터리 세이프티 박스’   © 비에이에너지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주)비에이에너지(대표 강태영)는 한국환경공단에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 납품을 완료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비에이에너지는 지난해 한국환경공단의 K-eco 상생협력 과제에 ‘폐배터리 운반ㆍ보관에 관한 안전 솔루션’을 제안해 선정됐다.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는 폐배터리 운송 용기로 지게차 운반이 쉽도록 팔레트형 설계가 적용돼 2단 이상 적재할 수 있다. 또 운송이나 보관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정 시간 불에 견딜 수 있는 3단계 내화 구조로 만들어졌다. 빠른 진압을 위한 주수형 구조도 적용됐다. 

 

비에이에너지 관계자는 “화재안전성시험 성적서를 보면 열폭주 시점부터 40분가량 화염 노출에도 외부 분출과 구조 변형이 없었고 주수를 통한 화재 진압이 10분가량 마무리됐다”며 “1시간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소방이 도착할 때까지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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