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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ㆍ센터 구축사업단, 제3회 스마트 소방 리빙랩 개최

데이터 수요ㆍ공급기관 간 1대 1 매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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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2/12/09 [16:42]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ㆍ센터 구축사업단, 제3회 스마트 소방 리빙랩 개최

데이터 수요ㆍ공급기관 간 1대 1 매칭 등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12/09 [16:42]

▲ '2022년 제3회 스마트 소방 리빙랩 및 워크숍'이 끝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PN 김태윤 기자] = 소방안전 혁신데이터 생산과 시장 주도형 융합데이터 발굴 등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행사가 열렸다.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ㆍ센터 구축사업단은 지난 8일 대전에서 ‘2022년 제3회 스마트 소방 리빙랩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주관기관인 소방청을 비롯해 플랫폼 운영기관인 한국소방안전원과 서원대학교, (주)우경정보기술 등이 참여했다.

 

참여센터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서울소방재난본부 ▲부산소방재난본부 ▲강원소방본부 ▲(주)에프에스 ▲한국화재보험협회 ▲(주)올라이트라이프 ▲(주)업데이터 ▲한방유비스(주) ▲(주)예측진단기술 등이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가 지난 1, 2차 리빙랩에 이어 수요ㆍ공급기관 간 1대 1 매칭 등을 통해 소방안전 융합데이터 생산과 혁신데이터 서비스의 기폭제 역할을 한 거로 평가했다.

 

특히 플랫폼과 센터 간 정보 공유, 수요기관 요구 파악, 요구가 반영된 융ㆍ복합 데이터 도출, 데이터 유통ㆍ거래 기반 강화 등을 확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모영목 소방청 소방분석제도과 팀장은 “국민의 안전과 소방안전 데이터 생태계를 책임지는 빅데이터 허브 역할을 통해 안전의 혁신을 이룬다는 가치 실현에 스마트 소방 리빙랩은 큰 의미가 있다”며 “스마트 소방 리빙랩은 데이터 생산을 위한 요구사항 도출과 생산 데이터의 수요기관 활용성 평가, 스마트 소방 데이터 기반 서비스 기획, 시범서비스 개발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ㆍ센터 구축사업단은 앞으로도 ‘스마트 소방 리빙랩’을 지속 개최해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혁신데이터를 생산하고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융합데이터를 발굴하는 협업의 장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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