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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브레인세이버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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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1/27 [13:00]

인제소방서, 브레인세이버 수여식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1/27 [13:00]

 

[FPN 정현희 기자] = 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는 27일 오전 서장실에서 브레인세이버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브레인세이버는 신속ㆍ정확한 현장 구급 활동으로 뇌졸중 환자의 후유증을 최소화한 대원에게 수여하는 증서다.

 

유재형 소방장과 박지수 소방교는 지난해 9월 23일 오전 의식이 이상하다는 신고로 출동해 뇌졸중 환자에게 신속한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한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해 브레인세이버 증서를 받았다.

 

김정희 서장은 “현장에서의 응급처치는 환자의 소생률과 후유증 감소 정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항이다”며 “구급대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이 긴급한 환자를 목격하면 신속하게 신고하고 응급처치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청은 급성뇌졸중ㆍ중증외상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 트라우마세이버 총 3가지의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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