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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사회, 서울 광진구로 사옥 이전

회관건립기금모금 운동 통해 추진… 주 회장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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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1/28 [10:41]

한국기술사회, 서울 광진구로 사옥 이전

회관건립기금모금 운동 통해 추진… 주 회장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3/01/28 [10:41]

▲ 한국기술사회 신사옥 개관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기술사회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한국기술사회가 서울 광진구로 사옥을 이전했다.

 

한국기술사회(회장 주승호, 이하 기술사회)는 지난 26일 한국기술사회관 신사옥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옥 이전은 주승호 회장이 2020년부터 회관건립기금모금 운동을 마련해 추진한 사업이다. 650여 명의 기술사가 참여했고 2년 6개월의 준비 끝에 지난해 12월 26일 이사를 완료했다.

 

개관식엔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과 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 이영휘 회관마련추진위원장, 기술사회 임직원, 기금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혜숙 의원은 “기술사회 사옥이 광진구로 이전한 걸 축하한다”며 “국가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술사와 기술사회가 광진구에 많은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승호 회장은 “국가와 국민, 지역사회를 위해 기술사가 할 역할이 많다”며 “58년 만에 마련한 광진구 신사옥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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