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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컨테이너 제작 업체 야적장 화재… 컨테이너 12개 동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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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2/01 [10:23]

울산 울주군 컨테이너 제작 업체 야적장 화재… 컨테이너 12개 동 소실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02/01 [10:23]


[FPN 김태윤 기자] = 31일 오후 6시 41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컨테이너 제작 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컨테이너 12개 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28대와 인력 69명이 현장에 출동해 5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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