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강남소방서(서장 김흥곤)는 10일 (주)파라텍, (주)휴림로봇과 자율주행 화재 순찰로봇 개발ㆍ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난대응기관인 강남소방서와 소방전문기업인 파라텍, 로봇전문기업인 휴림로봇이 협력해 자율주행 화재순찰 로봇을 개발함으로써 재난 대응의 선제적 작전 수립과 재난 대응 성공률을 향상하고자 체결됐다.
주요 내용은 ▲자율 주행 화재순찰로봇 개발 ▲로봇 활용 안전문화 확산 위한 실무협약 ▲재난 대응 협력방안 발굴 및 추진 협조 등이다.
김흥곤 서장은 “민ㆍ관 기술협력으로 선제적 화재 예방은 물론 재난 발생 시 한층 더 발 빠른 대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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