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빌라 화재… 재산피해 800만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03/20 [21:01]
[FPN 김태윤 기자] = 18일 오후 3시 59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발화 세대 내 5㎡와 냉장고, 밥솥, 전자레인지 등이 소실되고 6㎡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15대와 소방대원 49명이 현장에 출동해 17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거실 냉장고 위에서 충전 중이던 배터리 어댑터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9플러스 웹진
-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 smartstore.naver.com/fpn119
-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