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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이빙스토리, 세계 최초 산소 발생 ‘화재대피용 생명구조타올’ 출시

최대 20분간 사용 가능… 화재 피난 골든타임 확보로 인명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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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4/10 [13:43]

(주)세이빙스토리, 세계 최초 산소 발생 ‘화재대피용 생명구조타올’ 출시

최대 20분간 사용 가능… 화재 피난 골든타임 확보로 인명피해 최소화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04/10 [13:43]

▲ 세이빙스토리의 화재대피용 생명구조타올  © FPN


[FPN 김태윤 기자] = 세계 최초로 산소 발생 기능이 탑재된 신개념 화재대피용 생명구조타올이 출시돼 시장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주)세이빙스토리(대표 장승)의 ‘화재대피용 생명구조타올(모델명 k2)’은 화재 시 피난자의 코와 입을 막아 연기나 유독가스에 질식되지 않도록 돕는 재난안전용품이다.

 

세이빙스토리에 따르면 화재대피용 마스크 중 산소 발생 장치가 적용된 제품은 ‘화재대피용 생명구조타올’이 최초다. 사람이 숨을 내쉴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와 습기 등에 반응해 산소를 발생시키고 유해가스를 여과해 주는 방식이다.

 

산소 발생 장치 커버 개방과 동시에 자동으로 작동하며 최대 산소 공급 시간은 20분이다. 위급한 상황에서 쉽고 빠르게 개봉할 수 있도록 포장지엔 12개의 절취선을 적용했다.

 

중앙의 산소 발생 장치를 제외한 부분엔 친환경 레이온 원단과 탈취용 활성탄 함유 원단, KF94 필터 원단 등으로 구성된 5중 복합 필터링이 적용됐다. 탈취용 활성탄 원단은 유해가스를 완벽하게 차단해 주며 친환경 레이온 원단은 아기 물티슈에도 쓰일 만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주는 효과가 있다.

 

도라지, 녹차 등 12가지 천연추출물 등으로 제작된 충전용액이 함유된 것도 특징이다. 위급 상황 시 사용자의 심리적 안정감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화재 연기 속 유해가스와 미세입자를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세이빙스토리 관계자는 “신개념 ‘화재대피용 생명구조타올’은 2022년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입상,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 등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받은 제품”이라며 “다양한 현장에서 화재로 인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화재대피용 생명구조타올’을 널리 보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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