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동국제강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주변 주민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
동국제강그룹에 따르면 지난 19일 동국씨엠 부산공장은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소외계층 140여 가구에 생활지원금 1천만원과 쌀 100포대를 지원했다.
동국제강은 20일부터 인천ㆍ포항ㆍ당진 3개 사업장 인근 지역 220여 가구에 4386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과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오는 25일 부산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288가구에 5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 세트를 지원한다.
동국제강그룹은 199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마다 사업장 인근 지역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누적 지원금은 30억5천만원에 달한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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