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한국소방안전원 충북지부(지부장 임헌엽)는 충북지역의 의용소방대원 190여 명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용소방대 전문화교육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생활안전강사 과정, 9월 7일ㆍ15일에는 심폐소생술 과정으로 진행됐다.
생활안전강사 과정은 의용소방대원들의 역할을 더욱 전문화ㆍ다양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를 비롯해 안전사고, 교통, 승강기, 자연재난, 식품 등의 안전교육으로 이뤄졌다.
의용소방대원의 심폐소생술 전문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과정에서는 기본 인명구조술 등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ㆍAED 사용법 등의 실습교육이 추진됐다.
임헌엽 지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앞장설 거로 기대된다”며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ㆍ전문화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