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 말레이시아 통신사 셀컴디지와 업무협약말레이시아 대학에 XR 기술 학습 서비스 등 제공키로
[FPN 최누리 기자] = 버넥트(대표 하태진)는 최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셀컴디지(대표 다툭 이담 나와이)와 산업용 메타버스 체험 학습ㆍ교육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 자리엔 아마드 파미 말레이시아 통신ㆍ디지털부 장관도 참석했다.
양 사는 말레이시아 대학에 XR 기술 학습ㆍ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업용 메타버스 기술에 숙련된 졸업생을 배출하기로 뜻을 모았다.
하태진 대표는 “‘더 나은 방식으로 배우고, 일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술’을 셀컴디지와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의 XR 기술이 말레이시아 디지털 인재 개발ㆍ산업에 향상된 생산성과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툭 이담 나와이 대표는 “선도적인 XR 기술 기업인 버넥트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메타버스, 5G, AI 기술을 활용해 말레이시아 기업과 대학을 위한 디지털 생태계를 새로운 시대로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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