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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 충청에너지서비스로부터 5천만원 상당 안전장비 후원받아

화학보호복 13벌, 특수가스 측정기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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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3/12/27 [11:30]

충북소방, 충청에너지서비스로부터 5천만원 상당 안전장비 후원받아

화학보호복 13벌, 특수가스 측정기 1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3/12/27 [11:30]

▲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왼쪽)과 구현서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충북소방본부

 

[FPN 정재우 기자] =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고영국)는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구현서)로부터 5천만 원 상당의 화학보호복과 특수가스 측정기를 후원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충북소방본부에서 열린 기탁식엔 고영국 본부장과 구현서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기탁품은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필수적인 화학보호복(13벌)과 특수가스 측정기(1대)로 현장대원의 안전을 위해 도내 각 소방서에 수요에 따라 배치될 예정이다.

 

 

구 대표는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충북소방본부와 협력해 도민의 안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고영국 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의 안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이 출동 대원의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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