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공동주택 화재안전 컨퍼런스’, FPNㆍ메쎄이상 공동 주최
화재안전성 확보ㆍ강화 방안 모색, 제도ㆍ기술 동향 공유 등
김태윤 기자| 입력 : 2024/02/07 [16:15]
[FPN 김태윤 기자] = 최근 공동주택 화재로 막대한 인명ㆍ재산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공동주택 화재안전성 확보ㆍ강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FPN/소방방재신문>은 (주)메쎄이상(대표 조원표)과 공동으로 ‘2024 공동주택 화재안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최대 건축 분야 박람회인 ‘2024 코리아빌드’의 둘째 날인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 일산 킨텍스 회의실 209호에서 열린다. 이 자리엔 화재안전 분야 전문가와 기술인, 소방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컨퍼런스에선 ▲이영주 경일대학교 교수(화재사고 사례를 통해 본 공동주택 화재 위험성) ▲정홍영 소방청 제도계장(공동주택 화재안전 제도의 변화 추이) ▲최우석 부산소방재난본부 조정관(지하 대공간의 화재안전성능 강화ㆍ개선 방안) ▲윤해권 한국안전인증원 소장(공동주택의 화재안전을 위한 피난ㆍ방화시설의 관리) ▲정영용 아주엠씨엠 본부장(공동주택 방화구획 안전성을 위한 방화문 기술과 제도) ▲임종천 전원테크 대표(공동주택 화재감지시스템 선진화 방안) ▲이주환 모스트비티 대표(건축물 비구조체 단열에 따른 화재안전성 확보 방안) 등이 발표한다.
‘2024 공동주택 화재안전 컨퍼런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빌드 운영사무국(02-6121-6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