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소방용품 전문업체 파라텍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한 69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억원, 12억원을 달성했다.
파라텍 관계자는 “국내 대기업향 소방설비 신규 수주가 매출에 반영되면서 소방설비 부문 매출액은 362억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89.5% 증가했다”며 “매출원가율 개선과 판관비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제품 개발과 사업 확대를 통해 올해 지속해서 흑자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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