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전기콘센트 화재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7/12 [16:18]
[FPN 정재우 기자] = 관악소방서(서장 정윤교)는 지난 10일 관악구 봉천동 소재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식당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고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8분께 해당 음식점 전기 콘센트에서 스파크와 함께 불이 붙었고 화재가 발생했다. 식당 관계자는 사고 인지 후 119에 신고한 뒤 주변 보이는 소화기를 가져와 진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화재 초기 소화기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가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9플러스 웹진
-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 smartstore.naver.com/fpn119
-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