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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여름 휴가철 대비 화재안전관리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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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7/12 [18:06]

종로소방서, 여름 휴가철 대비 화재안전관리 대책 추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7/12 [18:06]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무더운 여름철에 증가하는 화재를 예방하고 휴가철을 맞아 휴양ㆍ문화시설 이용객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여름철(휴가철) 대비 화재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기간은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이다. 대상은 공동주택(주상복합)과 노유자시설, 전지공장, 다중이용시설 등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종로구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노유자시설, 전지공장, 사업장에 대한 화재안전조사와 화재안전컨설팅, 관내 공동주택(주상복합) 2개소에 대한 행정지도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여름철 화재 예방 안전관리에 대한 내용을 안내할 방침이다.

 

김명호 서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엔 전기 사용량이 최대치로 늘어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선 화재 예방 행동요령을 숙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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