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유성소방서(서장 홍석민)는 의용소방대가 수해로 침수 피해를 당한 서구 오동 주택을 15일 방문해 복구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당 주택은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건물이 침주되는 피해를 입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가재도구와 생활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환경을 정비하며 주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기원했다.
김익현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안전지킴이 역할을 더욱 강화해 주민 생활 안전을 위한 지원활동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