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용석진)는 18일 오전 9시 본서 소회의실에서 용석진 서장 외 각 과ㆍ단ㆍ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주의보 발표에 따른 상황 판단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의 주요 내용은 ▲인명피해 발생 등 상황 발생 시 동향 보고 철저 ▲호우 관련 대민 지원 신고 시 민원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ㆍ안전 대응 요망 ▲자연재해 우려지역 현지점검 및 예찰활동 강화 ▲현장활동 시 안전평가 후 진입 및 대응방법 결정 ▲ 수난사고 현장활동 시 개인안전장비 착용 철저 등 호우주의보에 따른 안전사고 대비를 강조했다.
용석진 서장은 “현장점검과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함으로써 풍수해ㆍ내수면 안전사고 발생 시 최적의 대처를 하는 양구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