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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소방서, ‘아파트아이’앱 활용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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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7/19 [17:40]

미추홀소방서, ‘아파트아이’앱 활용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7/19 [17:40]

 

[FPN 정재우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이택희)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 ‘아파트아이’를 활용해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시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소방청과 ‘아파트아이’의 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입주민이 아파트에 설치된 대피시설을 확인하고 가족과 함께 피난계획을 세우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가능 기간은 내달 2일까지다. 해당 앱 사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앱을 통해 아파트 피난시설과 대피경로 파악도 가능하다.

 

참여를 원할 경우 ▲‘아파트아이’ 앱 설치 및 회원가입 ▲화면 우측 하단 ‘전체’ 메뉴 접속 ▲‘대피계획 수립’ 접속 ▲각 아파트 설정에 맞는 항목 선택 등 과정을 거치면 된다.

 

이번 캠페인 홍보는 관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소방서는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입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김창현 예방안전과장은 “아파트 화재로 인한 사망은 피난 중 연기 흡입이 주 원인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 시 상황을 살피며 대피하는 대피요령을 숙지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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