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강원고성소방서(서장 장상훈)는 24일 관내 풍수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지점검ㆍ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ㆍ확인은 수난사고를 예방하고 집중호우 시 원활히 대비ㆍ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상훈 서장은 관내 풍수해 우려지역 14개소와 주요 해수욕장, 유원지 등을 방문해 현장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자연재난 대비 예방조치를 당부했다.
장 서장은 “최근 기후 이상으로 극한호우 등 비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기상 악화 등 상황 발생 시 현장 통제에 적극 협조하고 자연재난 대비 요령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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