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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 해운대 중점관리대상 현장 확인

해운대LCT,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찾아 피난안전구역 등 주요 시설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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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7/31 [17:28]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 해운대 중점관리대상 현장 확인

해운대LCT,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찾아 피난안전구역 등 주요 시설물 점검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4/07/31 [17:28]

▲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이 해운대LCT에서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이 취임 한 달을 맞아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의 중점관리대상을 점검했다.

 

부산소방에 따르면 해운대구의 주요 중점관리대상은 해운대LCT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다. 지하 5층, 지상 101층인 해운대LCT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건축물이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세계 최대 규모인 41만8천㎡의 대형 백화점이다.

 

이날 김 본부장은 재난 시 효과적인 현장 대응과 원활한 피난로 확보를 위해 전망대와 피난안전구역, 방재센터 등 주요 시설물을 확인했다.

 

김 본부장은 “관광객이 많아지는 여름철엔 화재를 예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기적인 자체점검으로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유지와 반복적인 자위소방대 중심의 초기화재 대응훈련 등의 방법으로 대형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점검 중인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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