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덕소방서(서장 김종화)는 을지훈련을 앞두고 2일 송촌동 소재 국가중요시설인 중리취수장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가중요시설의 점검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과 수자원 공급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김종화 서장은 “중리취수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수자원을 공급하는 중요시설로 그 운영과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며 기능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소방 분야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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